이 작품의 시놉시스 : 한 사회의 예술가들을 중심으로 북한 사회의 권력층의 실상과 일반 서민들의 생활상을 적나라하게 묘사한다.
진달래꽃 필때까지는 1998년 1월 5일부터 동월 26일[1]까지 방영되었던 KBS 2TV 월화 드라마이며, 총 8부작이다. 극본은 윤혁민 외 2명, 연출은 홍성덕 PD, 무술감독은 김백수, 무용총괄은 김향금[2], 음악은 구훈과 이임우, 편곡은 박찬혁 등이 맡았다.
만수대 무용단원 출신 탈북자 신영희가 1996년에 쓴 동명의 수필을 원작으로 했다. 이 작품은 실제 북한 기쁨조의 일상과 같은 북한 사회 내부를 최대한 사실적으로 그린 드라마이나, 원작자 신영희가 북한에 남겨진 가족들이 위험해질 수 있다 하여 드라마 제작 동의를 번복하고 KBS를 상대로 방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가 기각됐고, 북한 측으로부터는 폭파 협박을 받는 등 우여곡절이 있었다.
출처 : 나무 위키 https://namu.wiki/w/%EC%A7%84%EB%8B%AC%EB%9E%98%EA%BD%83%20%ED%95%84%EB%95%8C%EA%B9%8C%EC%A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