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민주주의 허브를 만든 이유
(자유민주주의.COM / JAYUMINJU.COM )
현재(2025년 1월 10일 기준) 대한민국의 많은 국민들이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령 선포의 이유가 종북세력과 친중세력에 의해 국가가 침식, 장악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세력들은 국가 주요 시스템에 침투하여 국가 기능을 마비시키고 있으며, 대통령의 탄핵 추 가결이후에 더욱 폭주하여 국가로서의 기능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대통령의 뜻을 국민이 깨닫고, 나라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이 전국적으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그 활동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이트가 미미한것을 깨닫고 자유민주주의 허브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저는 자영업을 하고 있는 30대 청년이며, 이 허브를 운영하면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자 하는 여러분들의 의견을 취합해 윤석열 대통령의 뜻을 함께 이어나갈 것을 약속합니다. 업데이트 할 내용이 많으나 1인이 운영하는 관계로 제가 놓치는 것이 있다면, 상단 메뉴의 '의견제시하기'를 통해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자유민주주의.com 관리자의 말
저희 할머니는 황해도가 고향이시며, 6.25전쟁 당시 북한 인민군을 피해 부산까지 피난길에 오르셨습니다. 이후에 고향에 돌아가시기 위해 인천시에 머물며 고향의 갈 날을 기다리셨으나, 소천하셨습니다. 이후 황해도민묘지에 잠드셨습니다. 아직도 황해도민묘지에는 고향에 돌아가지 못한 분들이 잠들어 계십니다. 또한 아직 묘지의 빈자리에는 고향에 돌아갈 날을 기다리지만 임종이 얼마 남지 않은 연세 많으신 분들의 자리가 많이 있습니다. 저는 6.25 전쟁피해의 3세대로서 할머니와 부모님의 힘든 모습을 보며 자랐습니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눈부신 경제성장을 했으나, 곳곳에는 전쟁의 아픔이 가득하게 남아있습니다. 이런 전쟁의 비극이 다시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는 우리나라의 힘을 키워야 합니다. 하지만 민주당은 현재 국방예산을 삭감했으며 나라를 북한에 팔아넘기기 위해 부단히 애를 쓰는 모습입니다. 또한 6.25 전쟁당시 중공군의 악몽을 대한민국의 땅에 펼치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윤석열 대통령이 말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대한민국 국민들과 함께 언제나 노력할 것입니다. 힘을 키우지 않으면 비극의 역사는 반복될 것입니다.
1950년 12월 3일, 무너진 평양의 대동강 철교를 건너 피난을 떠나려는 사람들의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다. 인천상륙작전 성공 이후 1950년 10월 압록강까지 진격했던 UN군은 북한 인민군을 지원하기 위해 개입한 중공군의 공격으로 인해 남쪽으로 후퇴하게 된다. 이 과정에서 유엔군은 중공군 남하를 지연시키기 위해 평양의 대동강 철교를 폭파하였다. 중공군의 개입으로 국군과 UN군은 다시 서울 이남으로 밀려났지만 1951년 두 차례 중공군의 춘계 공세를 이겨내며 서울을 최종으로 수복하고, 38도선을 회복하였다.
[은희녕]